선박안전기술공단, 노조 창립 기념식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15 09:07: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선박안전기술공단 노동조합 창립기념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선박안전기술공단 노동조합 창립 30주년 기념행사가 성료됐다.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의장 송명섭)은 의장 기관인 선박안전기술공단 노조가 14일 공단 강당(세종시 아름동 소재)에서 개최한 노조창립 제3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내, 외빈 인사 및 조합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명섭 노조위원장은 공단 노사가 함께 힘을 합쳐 헤쳐나아가야 할 과제로 ‘면책조항 ․ 인력증원 ․ 제도개선’을 제시했다.

송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조합원들이 일터에서 당당하게 일하고 억울하게 책임을 떠안지 않도록 선박안전 법과 어선법 및 해운법 등 관련법에 선박검사원과 운항관리자의 책임범위를 명확히 하는 ‘면책조항’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 의원은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선박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양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인력증원과 현실에 맞지 않는 제도들에 대한 개선작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노총 공공연맹 황병관 위원장과 공공연맹, 안전기관협의회 및 전해노련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등이 영상 메시지를 보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