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찬식 기자] 정하영 경기 김포시장이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김포시 도의원들과 민선7기 제2회 도의원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심민자·채신덕·김철환·이기형 도의원과 정 시장을 비롯해 장영근 부시장, 행정국, 경제국, 복지국, 교통국 국장들과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참석했다.
도의원 간담회는 민선7기 시작과 함께 김포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특별조정교부금 등의 도비 확보를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시장은 간담회에서 한강하구와 염하를 조망할 수 있는 북부권 순환 일주 경관도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철책과 한강, 북한 땅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곳은 김포뿐”이라며 “김포 접경지역인 5개 읍·면을 연결하는 40km의 해강안도로 국지도계획 반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북정상회담 이후 평화교류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이때 우리가 정부와 도에 요청할 수 있는 최대의 사업이 바로 해강안도로 건설”이라며 “전류리에서 시작해 시암리, 마근포리, 개곡리, 보구곶리, 대명리까지 이어지면 김포의 여러 관광자원, 콘텐츠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도로가 될 것”이라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포평화문화관 조성, ‘나라사랑정신 함양’ 콘텐츠 개발, 시간연장형 어린이집 확대,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등의 도비 지원 협조와 이음버스 운영 등도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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