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힐링영화제 15~17일 개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09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15~17일 강서구민회관 노을극장에서 ‘제4회 강서힐링영화제’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올해로 4회를 맞이한 힐링영화제는 힘들고 반복된 일상의 시계를 잠시 멈추고 따뜻한 영화 한 편으로 지친 마음을 돌아보고 위로하는 사흘간의 힐링여행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개막일인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개막식 및 축하공연에 이어 개막작 상영이 시작된다.

이어 오는 16~17일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1편씩 하루 2편이 상영되며, 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는 우리 삶에 있어 너무나 소중해 때로는 그 의미를 잠시 잃어버리는 가족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내용을 주제로 <원더>와 <마당을 나온 암닭>, <집으로 가는 길>, <인생은 아름다워>, <포스마쥬어 : 화이트 베케이션> 등 감동적인 내용으로 가족의 참된 의미를 생각해보는 힐링영화 5편이 관객을 찾아간다.

영화 상영 후에는 영화심리 치유 전문가와 영화속 메시지에 대해 관객과 ‘힐링시네토크’를 열어 영화가 주는 감동과 여운을 이어간다.

특히 올해 처음 영화치유 교육프로그램으로 개설된 ‘토닥토닥 힐링시네마 전문가 교육’을 이수한 지역주민들이 시네토크에 참여한다.

이들은 사회복지사와 심리상담가, 교사로 이뤄진 지역주민 5명이 직접 선정한 상영작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열린 마음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관객들과 그동안 소원했던 가족관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을 보낸다.

구 관계자는 “올 가을 가족과 함께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한 편 감상하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