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본궤도 올라”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06 13: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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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사업 실시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부평구가 최근 구청 중회의실에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및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굴포천 복원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은 ㈜이산 외 3개 업체가 맡은 바 있으며, 오는 2020년 1월까지 진행된다.


지난 5일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복원사업의 주요 공간 계획 ▲치수 및 유지용수, 주차장, 하수도 계획 등 용역의 주요내용과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굴포천 복원 민·관협의회 회의에서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의견을 공유하기도 했다.


구는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굴포천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밑그림을 그릴 계획이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2020년 상반기에 설계용역을 마치고 2020년도 하반기에 사업을 착공해 2022년 말까지 준공하겠다는 목표다.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국비 243억원과 지방비 243억원 등 총 486억원이 투입돼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부평구청 1.2㎞ 복개구간의 콘크리트를 걷어 내고,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지난 9월 기획재정부는 2019년 사업비로 10억원을 편성했다.


한편 구는 국비 45억원과 지방비 105억원 등 총 150억원을 퉁비해 부평동 일원 하수도 재정비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민·관협의회 위원 등 구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굴포천 상류구간을 복원해 도시재생을 촉진하고, 부평이 생태·경제·문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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