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가을 야외음악회 마련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01 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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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곳곳을 찾아가는 열린음악회
아파트 주민 소통·화합 일환
오는 13일까지 7곳 순회 개최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가을을 맞이해 이달 중순까지 총 7회에 걸쳐 ‘제2회 성동구청과 아파트 주민이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를 각 아파트 야외공간을 순회하며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수 주민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건전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이웃과 단절된 공동주택의 고질적인 문화를 새롭게 개선해 서로 소통하고 함께 화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자리다.

세부적으로 구는 ▲성수2가3동 현대아이파크아파트(9월18일) ▲옥수동 중앙하이츠아파트(9월28일) ▲왕십리도선동 센트라스아파트(9월29일)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이어 ▲송정동 건영아파트(10월6일) ▲왕십리2동 행당풍림아이원아파트(10월11일) ▲금호2·3가동 푸르지오1차아파트(10월12일) ▲옥수동 강변풍림아이원아파트(10월13일)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는 지역주민이 직접 출연해 댄스·노래·악기연주 등 그간 숨겨왔던 주민들의 다양한 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성악·팝페라·국악·대중가요·댄스에 이르기까지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품격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구는 음악회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는다는 취지에서 벼룩시장, 먹거리장터도 병행한다.

구 관계자는 “아파트 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열린 음악회를 통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와 함께 살기 좋은 동네 문화를 만들어가기로 한뜻을 모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찾아가는 열린 음악회는 지역내 아파트의 신청을 받아 선정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구청 문화체육과로 하면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가을이 물드는 시기를 맞이하여 공동주택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여유를 즐기고 이웃과 서로 소통하고 함께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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