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화재 선박 승선원 구조...인명피해 막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01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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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선박
[인천=문찬식 기자] 해경이 화재가 발생한 선박 승선원을 신속히 구조, 인명 피해를 막았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시 중구 팔미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화재 선박에 승선하고 있던 60대 선원 1명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화했다고 1일 밝혔다.

해경은 이날 새벽 팔미도 해상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선박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세력을 급파, 화재선박 A호(승선원 1명)에 승선중인 선원 A씨(68세, 남)를 구조했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선박에 적재돼 있던 고철 일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소방 정 등 유관기관과 합동 진압해 오전 9시 현재 화재는 거의 진화돼 잠재화재를 확인 중이다.

한편 A호는 당진에서 고철을 적재하고 9월30일 오후에 인천항 하역 입항 차 검역묘지에 도착, 대기 중이었으며 경유 1,500리터 등의 유류가 적재돼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신속한 초동조치를 통해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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