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취업역량교육 등 다양한 사업추진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와 현대모비스가 청년취업을 위한 ‘산·관 협력 취업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28일 구에 따르면 최근 구와 현대모비스는 성수동 수제화갤러리카페 ‘수다’에서 현대모비스 직원들과 함께 자동차산업 분야를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취업 멘토링’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취업 멘토링은 연구·개발과 생산기술, 품질, 경영지원, 기획 부문의 현대모비스 직원 5명이 취업 준비생을 위해 멘토로 참여했다.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활약하고 싶어하는 취업준비생 40명이 입사에 도움이 되는 직무에 대한 소개, 취업준비 및 직장생활에 대한 조언 등을 분야별로 나눠 진행했다.
앞서 구와 현대모비스의 인연은 2012년 ‘1사1청년드림캠프 프로젝트’에서 시작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자체와 기업을 연계해 청년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취업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공간과 시스템을 구축해 실업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에따라 구는 현대모비스와 2012년 10월30일 ‘청년드림 성동캠프’를 문 열었다. 현대모비스는 사업예산과 멘토링 재능기부 등을 담당하고, 구에서는 기획과 사업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는 특성화고등학생의 취업지원을 위해 성동구 특성화고 취업지원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서울시내 26개 특성화고 학생 15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7년 동안 현대모비스와 협업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것은 매우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관과 기업의 협력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더욱 확대돼 청년 취업률을 높이는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에 멘토링에 참여한 취업 준비생들이 모두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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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열린 ‘청년 취업 멘토링’에 참석한 멘토가 멘티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성동구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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