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오왕석 기자] 경기 평택시가 오는 12월 중 준공을 목표로 추경에 1억5000만원을 반영해 '시청 현관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한다.
시청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 현관 로비는 시청 내방객들이 맨 처음 접하는 공간으로, 시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매우 중요한 장소로, 현재의 시청 로비는 공무원들이나 시민들이 오가는 공간으로 어둡고 딱딱한 시정 홍보물이 비치돼 있어 다소 경직되고 권위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번 공사를 통해 로비는 따뜻하고 친근감이 있는 감성적이면서도 각종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멀티 공간으로 재탄생된다.
특히 벽면 갤러리에 과거부터 현재까지 평택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과 글을 전시하고 시민이 자유롭게 쉬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비롯한 LED 간접조명을 활용해 밝고 온화한 청사 이미지를 만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면 시청 현관 로비가 한층 밝고 실용적으로 변모해 활용도 높은 커뮤니티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달에 시청 로비 리모델링에 들어갔으며, 올해 안에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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