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서울 지자체 최초 ‘자체 개발 시스템 설명회’ 개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2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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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킹 의뢰 쇄도··· 정보시스템 30종 전파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10월12일 오후 3시부터 구청 선인봉홀에서 서울 지자체 최초로 자체 개발 및 설계한 우수 정보시스템을 관련 기관 담당자들과 공유하기 위한 ‘도봉구 우수 정보시스템 활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그간 구의 다양한 업무프로세스 고도화에 대한 타 기관의 행정·기술적 문의와 벤치마킹 의뢰가 쇄도해 기관들에게 우수 정보시스템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구는 ▲마스터코칭 시스템(행안부 우수정보시스템 선정·39개 기관 유료보급) ▲부동산 QR코드 시스템 구축(서울시 민원행정개선 최우수상) ▲재정정보공개 연계 시스템 구축(자치구 최초 자체 연계) ▲아동권리실태조사 설문 시스템 구축(전국 최초) ▲역량평가 시스템(MDAS·7개 기관 유료보급) ▲개별공시지가 케어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업무 효율성 증대는 물론 세수입확충에도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 구는 30여종의 우수정보시스템을 ▲내부행정 시스템 ▲인사관리 시스템 ▲웹관리 시스템 등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파트별 질의응답시간을 진행한 후 각 기관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보낸다.

참여대상은 전국 광역시·도 및 시·군·구의 시스템별 업무 유관기관 담당자 및 홈페이지 담당자 200여명으로, 참가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공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하면 된다.

한편 구는 이날 설명회에 참석자들에게는 구에서 개발한 10종의 무료시스템 CD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도봉구 우수 정보시스템 활용 설명회’를 통해 타 기관의 서비스와 시스템에 대한 정보공유로 난개발, 중복투자를 방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내부 직원들의 효율적인 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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