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2~26일 추석연휴 의료공백 최소화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18 15: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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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책 시행··· 669명 비상근무 체제
약국 19곳 당번제 운영··· 24시간 재난상황관리


[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지역 약국 19곳이 오는 22~26일 추석 연휴기간 매일 문을 연다.

18일 시에 따르면 연휴기간 문을 여는 약국은 수정지역 6곳, 중원지역 6곳, 분당지역 7곳으로, 운영시간은 약국별로 탄력적이다. 이를 위해 시는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기로 성남시약사회와 협의했다.

중원구 금광동에 있는 '마이팜 약국'은 공공심야 약국으로 지정해 오전 1시까지 문을 연다.

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추석 연휴 종합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연휴 5일간 시는 보건의료, 재난재해, 도로, 청소 등 6개 분야·23개 대책반의 상황근무자 669명을 편성해 비상근무를 선다.

또 보건의료 대책반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수정·중원·분당 각구 보건소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지역내 의료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한다.

해당 병원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정병원, 성남중앙병원 등이다.

비상의료기관, 휴일 지킴이 약국 명단은 시민들이 알 수 있게 각구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이와 함께 시는 재난재해 대책반은 사건·사고에 대비한다. 다중이용시설 44곳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연휴 기간에 24시간 재난상황 관리체제를 유지한다.

도로 대책반은 도로시설물·노면·침하 부분·가로등 이상유무 등을 살피고, 파손시 긴급 복구해 도로 안전을 지킨다.

이외에도 청소대책반은 시·구청별 청소기동대를 편성해 주요 도로변과 민원 발생지역 생활쓰레기를 처리한다. 연휴기간 주택가 쓰레기 수거일은 오는 22,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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