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전직원, 추석맞이 봉사활동 앞장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14 18:11:5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전직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눈다.

명절 때마다 이어지는 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은 구만의 따뜻한 전통이다.

구는 오는 21일까지 구 전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공무원뿐 아니라 자원봉사자, 자원봉사 상담가, 자원봉사단체 등이 참여해 민·관이 협력해 다양하고 폭넓은 봉사를 펼치겠다는 것이 구의 포부다.

먼저 구청 각 부서와 동주민센터 직원은 홀몸노인, 저소득가정 또는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말벗이 되어주고, 청소·급식·안전점검 등을 진행한다.

또 기부받은 음식이나 선물 등을 나눠주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 가정에는 직접 배달도 한다. 박준희 구청장도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박 구청장은 지난 13일 낙성대동에 위치한 ‘든든해요, 엄마 애(愛)요!’ 텃밭에서 21개동 캠프장, 자원봉사 상담가 등과 함께 배추·무 모종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홀몸노인에게 전달할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정을 몸소 실천했다.

향후 관악구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심은 배추를 수확해 김장김치를 담그고 한부모(부자)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원봉사에 참여한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자원봉사 으뜸 관악, 주민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관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