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예방접종 시작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14 18: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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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어린이 접종대상 ‘초등학생’까지
대상별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서 진행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고자 어린이와 노인,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올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는 약 15만명으로, 구 전체 인구의 25% 정도다.

세부적으로 구는 올해부터 기존에 생후 6~59개월에 지원하던 어린이 예방접종 대상을 초등학생까지로 대폭 확대한다.

세부적으로 어린이 예방접종 대상 중 2회 접종 대상자(인플루엔자 백신을 처음 접종하거나, 접종 이력을 모르는 생후 6개월~만 8세)에 대해서는 지난 11일부터 접종이 시작됐으며, 1회 접종대상자는 오는 10월2일부터 접종을 시작된다.

▲노인(만 65세 이상) ▲장애인(만 13~64세, 장애등급 1~3급) ▲기초생활수급자(만 50~64세) ▲국가유공자(만 50~64세) 등의 접종대상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구체적으로 구는 노인의 경우 초기 혼잡을 방지하고, 더욱 안전한 접종을 진행한다는 취지로 연령별 접종 시작일을 별도로 지정해 운영하는데, 만 75세 이상은 오는 10월2일부터, 만 65세 이상은 10월11일부터 접종을 진행한다.

어린이 및 노인 접종대상자 모두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병·의원)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 가능날짜를 확인 후 신분증 또는 아기수첩 등을 지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어린이와 노인을 제외한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예방접종은 오는 10월22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구보건소에서 진행된다.

대상자는 신분증이나 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 등의 증빙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매년 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만큼 예방접종은 이젠 필수”라며 “예방접종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손씻기 등의 개인 예방 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환절기 건강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지역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총 238곳으로,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구 보건소 홈페이지 및 다산콜센터를 통해 전국 위탁의료기관 모두 확인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 보건소 예방접종실 또는 120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주민이 강서구보건소를 찾아 백신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강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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