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항·부원·덕용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공공지원 시범단지 선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14 13: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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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고 투명한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최근 공항·부원·덕용연립(원종동93번길 47 일원)과 성공적인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공공지원 시범단지 선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청 만남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장덕천 시장, 현화옥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장 및 조합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항·부원·덕용연립은 1982년도에 준공된 주택으로 뉴타운으로 지정됐다가 해제되는 과정을 겪었다. 건축물 노후도가 심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해 새 아파트에 살고 싶은 주민들의 소망이 많은 지역이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토즈(AtoZ)지원팀을 통해 사업성분석과 조합설립을 지원했으며, 현재 주민 100% 동의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의 지원으로 LH가 사업에 참여하게 돼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 시장은 “주민들로만 정비사업을 추진하다보면 전문성과 정보 부족으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잘못된 정보로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업에 대한 정보제공과 법률검토는 물론 주민들의 불신을 해소해 사업이 투명하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공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현화옥 공항·부원·덕용연립 조합장은 “부천시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을 많이 줘서 큰 어려움 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투명한 사업 추진으로 주민분담금을 최소화하고 재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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