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초록숲작은도서관 내달 1일 정식개관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12 15: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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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아현문화건강센터내에 들어선 지역내 9번째 작은도서관인 '초록숲작은도서관'이 오는 10월1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초록숲작은도서관은 아현문화건강센터 지하 1층에 조성된 도서관으로 연면적 260.69㎡, 45석의 열람석을 갖추고 있다. 현재 약 8000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정식개관은 오는 10월1일이지만, 이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시범운영 기간 중에는 주말과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도서열람과 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고, 회원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단, 도서 대출은 정식 개관 이후부터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정식개관에 앞서 도서열람 및 대출 시스템 오류를 최소화하고 도서관 개관과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널리 홍보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범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 초록숲작은도서관은 주민들이 원하는 생활밀착형 도서관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주민의 공감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저자 강연회 및 북스타트, 책축제 등 독서진흥 문화사업도 꾸려갈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된 초록숲작은도서관은 마포구의 9번째 작은 도서관이다. 현재 구에는 마포중앙도서관을 비롯한 공공도서관(4곳)과 작은도서관(8곳), 영어도서관(2곳)이 있다.

한편 구는 아현동 일대에 교육, 문화, 보건 등 공공시설 인프라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편익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 아현문화건강센터 건립을 마무리했다.

아현3주택개재발내 공공청사부지에 조성된 아현문화건강센터는 연면적 4604㎡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층 규모의 복합시설이다.

도서관외에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건강증진센터, 정보화교육장 등이 들어선다.

유동균 구청장은 “이번에 개관하는 초록숲작은도서관이 생활밀착형 책 읽는 마포가 되는 독서문화의 모범이 되어, 구민들에게 양질의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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