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0일 구민의 날 행사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10 15: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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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구민상 14명 시상도
▲ 지난해 ‘구민한마음 민속큰잔치’의 송편빚기 대회에 참여한 다문화가정팀이 송편을 빚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오는 2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용두근린공원에서 제 27회 동대문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구민상 수상자 14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14명의 수상자 인터뷰 상영과 동시에 동대문구 자매결연지 단체장의 축하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을 함께 관람하게 된다.

이어 동대문문화원 주관 및 동대문구 후원으로 ‘2018 구민한마음 민속큰잔치’가 열린다.

▲송편빚기대회 ▲민속체육대회 ▲구민 노래자랑 등이 진행되며 동별 수강생들이 그동안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자치회관 문화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송편빚기대회에는 14개동 및 다문화팀이 참여해 한복을 입고 송편을 빚는다. 민속체육대회에서는 구 직원 및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사방줄다리기 ▲협동제기 ▲콩주머니 던지기 게임 등을 치른다.

또 오전 10시~오후 5시 맞은편 구청 앞 광장에서는 전국 특산물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2018년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도 열린다.

이번 장터에는 동대문구 자매도시인 나주, 남해, 춘천, 여주 등 13개 시·군이 참여한다.

장터에서는 생산한 배, 곶감, 사과, 김, 한과를 포함한 설 성수식품부터 건강식품, 건어물, 한우, 와인 등의 100여가지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유덕열 구청장은 “구민의 날은 구민이 축제의 주인공”이라며 “이번 행사가 36만 동대문구민에게 풍요로운 한가위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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