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13~14일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운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1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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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13~14일 양일간 구청 일원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장터는 기록적인 폭염·폭우 등으로 농·특산물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지역주민들이 추석 장바구니 물가를 걱정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세부적으로 이번 직거래장터는 오전 10시~오후 5시 진행되며, 구의 자매결연지인 ▲강원 강릉 ▲충남 청양 ▲충남 태안 ▲충북 괴산 ▲경북 상주 ▲경남 함안 ▲전북 임실 ▲전북 정읍 ▲전북 남원 ▲전남 여수 ▲전남 순천 등 11곳에서 직송된 최상급의 지역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인다.

구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곡류·과실류·나물류를 비롯해 280여품목의 다양한 농·특산물과 차례용품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각 판매대에는 무료시식 코너를 마련해 제품홍보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장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넉넉한 시골인심까지 선사한다.

또 장터 한편에서는 잔치국수와 부침개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장터를 함께 열어 시골장터와 같은 풍성함과 정겨움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산지직송의 품질 좋은 안전한 먹거리를 알뜰하게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장터를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는 2000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자치단체와 연계해 설날과 추석 두 차례에 걸쳐 직거래장터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명절 상차림을 걱정하는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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