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청년 일자리 보따리 푼다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05 14: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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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억 증액’ 1차 추경안 5842억 편성
일자리사업에 예산 집중투자
20일 구의회에서 최종 확정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기정예산 5475억원보다 367억원이 증액된 5842억원이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추경안은 민선7기 첫번째 추경으로 ▲일반회계, 기정예산 대비 331억원(6.4%) 증가한 5525억원 ▲특별회계, 기정예산 대비 36억원(12.7%)이 증가한 317억원 등 규모다.

구는 이번 추경안을 재원을 ▲추국시비보조금(7억원) ▲순세계잉여금(298억원) 등을 통해 확보했다.

구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민선7기 공약사업 중 일자리 창출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집중 투자하면서, 주민안전과 복지 및 생활환경 개선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채현일 구청장 핵심사업의 일환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영등포청년 일꿈터 조성사업’과 ‘청년 기본 연구용역’에 2억2200만원을 투입해 2019년 청년 일자리 창출 기반을 조성한다.

뿐만 아니라 노인 일자리 사업장 조성, 시니어클럽 운영 등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에 13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또한 ▲여의나루역 보행환경 개선(7700만원) ▲대림중 통학로 개선(3600만원) ▲경로당 및 복지관 공기질 개선을 위한 공기청정기 설치(2억9800만원) ▲치매지원센터 리모델링 사업(2억7500만원) 등 구민 안전과 건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신길4동 공공복합청사 건립(21억6500만원) ▲영등포 휴양소 건립에(6억4200만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4억2900만원)을 편성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숙원사업과 지역현안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탁 트인 영등포를 위한 초석을 다지고자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재원을 배분하는 등 예산 편성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구의회의 ‘제1차 정례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2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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