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소상공인 융자지원 신청 접수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04 15: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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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 운용에 숨통을 틔워주고자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한다.

구는 오는 10일까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제2차 관악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규모는 총 6억원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구는 상반기 총 12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대상은 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6개월이 지난 중소기업자나 소상공인으로, 부동산 등 은행 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이 필요하다.

다만 금융업, 보험업, 부동산업, 숙박업, 주점, 담배, 주류 등의 업종과 기타 사치·향락·사행성 업종 등은 제외다.

신청은 우리은행 관악구청지점에서 담보평가액을 사전 확인한 후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최근 3년 결산재무제표 등을 준비해 오는 10일까지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면 된다.

구는 중소기업육성기금운용심의회를 통해 융자대상자를 선정, 이달 말부터 융자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322개 업체에 총 315억원을 지원해오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상점, 전통시장, 중소기업 상품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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