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가을편 공감글판 게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03 16: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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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구청 현관에 설치된 가을편 공감글판 최우수작.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는 가을을 맞아 이달부터 3개월간 구청 현관 등에 가을편 공감글판 최우수작 ‘잎 진 빈 가지에 매달려 서로 눈길 떼지 못하는 감 두 알’을 비롯해 우수·장려작을 게시한다.

구는 지난 6월11일~7월16일 문안을 공모해 47명으로부터 131편을 접수했으며, 문안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우수·우수·장려작을 1편씩 총 3편을 선정했다.

세부적으로 최우수작으로는 이수창씨가 응모한 ‘잎 진 빈 가지에 매달려 서로 눈길 떼지 못하는 감 두 알’(박서혜 작 ‘그 마지막 사랑’) 문구가 가을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고 우리 이웃에게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메시지란 데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우수작에는 박소영씨가 응모한 ‘아! 나는 얼마나 깊은가 나의 생도 고운 단풍으로 물들고 있는가’(정연복 작 ‘가을’), 장려작으로는 이왕정씨가 응모한 ‘가을 하늘을 찻잔에 담아 뭉게구름으로 저어서 마셔본다’(창작)를 뽑았다.

한편 구는 겨울편 공감글판 문안 또한 이달 중 공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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