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추락 위험 간판·청소년 유해광고물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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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유해환경 정비’에 나선 영등포구 관계자가 전봇대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모습.(사진제공=영등포구청) | ||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오는 9월14일까지 유치원 및 초·중·고교 43곳 주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불법 광고물을 점검이 주요 활동이다.
구는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학부모와 학생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학교 주변에 산재돼 있는 ▲파손·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 ▲음란·퇴폐 청소년 유해광고물 등이다.
구는 노후건물에 설치되거나 연결 부위가 취약한 간판, 설치기간이 3년 이상 경과한 간판 등을 발견 시, 점포주가 즉시 보수 정비할 수 있도록 지도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또 미풍양속을 해치는 전단 및 명함·광고·벽보·불법현수막 등은 즉시 현장에서 수거하고, 인쇄업체와 배포자까지 단속해 불법광고물의 발생을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상습적으로 게시되는 불법광고물에 대해서는 과태료와 이행강제금 부과 등을 통해 엄중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오는 9월7일까지 학생들의 통행에 지장을 주는 불법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단속을 병행한다. 통학로 보행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무단도로 점용자는 행정처분을, 노상적치 물품은 즉시 수거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어린이 먹거리 안전 또한 놓치지 않는다. 구는 31일까지 슈퍼마켓과 편의점, 문방구, 식당 등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23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완료하고, 불량 먹거리 퇴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명품 교육의 첫째는 부모와 아이들 모두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자라나는 학생들이 건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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