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기습 폭우··· 침수가구 신속복구 지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30 14: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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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봉사자등 총 480명 투입
미패지역 청소··· 구호물품 배급
이재민대피소선 건강·심리상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지난 28일 내린 기습 폭우로 인해 총 21가구 28명의 이재민이 발생(29일 오후 1시30분 기준)하고 약 400여가구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기습 폭우로 응암3동에 피해가 집중됐으며, 이에 신속하고 효울적인 복구지원을 실시하고자 즉시 침수가구 현장복구 지원반을 편성해 필수 요원을 제외한 전직원(구청 직원 약 400여명) 및 자원봉사자 약 80여명을 피해 지역 현장으로 투입해 침수주택 배수활동, 가재도구 및 물품 운반ㆍ정리, 피해지역 주변 청소 및 정비 등의 피해 가구의 복구를 지원했다.

또 청소행정과 기동차량을 동원해 침수 가구에서 발생한 쓰레기 처리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이재민들을 위해 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 임시주거시설을 마련하고, 인근 교회·지역내 숙박시설에도 추가로 이재민들이 기거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 중이며, 이재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 직원들을 파견해 건강상태 체크 및 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긴급구호세트, 식료품, 생수, 간이침대, 물티슈 등 필수 물품을 확보하고, 희망브릿지와 연계한 세탁차량 서비스, 제습용 열풍기 40여대, LG전자 및 삼성전자와 연계한 가전제품 점검 서비스 지원 등 이재민들 및 피해주민들의 지원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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