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문화체험 ‘너나들이’ 행사 개최

최휘경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29 18: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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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R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즐거운 모습, 사진제공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안양=최휘경 기자]안양시 청소년재단 산하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센터장 장인경)는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인터파크VR에서 학교 밖 청소년 22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너나들이’ 행사를 개최해 참가한 청소년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9일 지원센터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들 간 사회성 및 소속감 강화를 위해 문화체험행사를 연 2~3회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문화체험은 학교 밖 청소년의 새로운 직업군 탐색과 세상에 대한 넓은 조망에 도움을 주기 위해 4차 산업 혁명 기술인 VR테마파크 체험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 행사에 참가한 박 모(18, 여)양은 “다 같이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는 건 힘들었지만 찾아가는 보람도 있었고, VR은 평소 우리가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되지 못하는데 이번 지원센터에서 이런 문화체험 행사를 만들어 줘 고마운 마음이다”며 지원센터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문화체험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지원센터 한준호 씨는 “VR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즐거운 활동을 꾸릴 수 있는 흥미로눈 콘텐츠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일반에 보급되어 다양한 VR카페들이 생겼지만 의외로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착안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콘텐츠를 개발 우리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장인경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세상의 변화에 민감하게 따라가고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 밖 청소년’이란 만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 중 입학 후 3개월 이상 결석을 하거나 취학의무를 유예한 청소년, 제적 및 퇴학 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청소년,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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