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하점 어울림문화센터 내달 완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29 16: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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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문화복지시설등 갖춰
▲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하점 어울림문화센터 전경. (사진제공=강화군청)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 북부지역 복합문화시설인 ‘하점 어울림문화센터’가 오는 9월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점 어울림문화센터는 총사업비 38억2000만원을 들여 연면적 1498㎡, 지상 4층의 규모로 지난해 12월에 착공했다. 지상 1층에는 치매관리 인지건강센터, 2층에는 동아리방·회의실·주방, 3층에는 소공연장·방송실, 4층에는 체력단련실·샤워장 등이 갖춰진다.

그동안 강화 북부지역은 상대적으로 문화복지 혜택이 열악했으나 기존 주민자치센터로 이용돼 온 어울마당을 대체하고도 남을 규모와 시설을 갖추게 됨으로써 지역주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은 물론 여가·취미활동 등 평생교육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지역주민은 “지금까지는 노모와 강화읍까지 나가야 했는데, 이제는 이곳에서 노모가 치매 치료를 받는 동안 나는 동아리 활동이나 체력단련을 할 수 있게 됐다”며 “하루빨리 시설이 완공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모든 세대가 여가와 문화, 건강증진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하점 어울림문화센터가 북부지역 군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풍요로운 강화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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