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전국선수권 ‘전원 3관왕’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27 15: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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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오왕석 기자] 경기 평택시는 시청 장애인역도팀이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강원 홍천군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선수 4명 전원이 3관왕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정연실(국가대표·절단 및 기타장애 여자부·-61kg) ▲박광열(절단 및 기타장애 남자부·-59kg) ▲이아름(청각장애 여자부·-78kg) ▲박영훈(절단 및 기타장애 남자부·+107kg) 선수가 각각 금메달 3개씩을 들어 올리며, 총 12개의 금메달 획득했다.

박성준 장애인역도팀 코치는 “평택시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어 대회를 거듭할수록 기량이 향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와 시민에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역도팀은 지난 2월에 창단돼 이번 대회까지 총 4개의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2개와 은메달 7개를 따냈다. 또 정 선수는 오는 10월6일부터 열리는 ‘2018 자카르타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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