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委·단체·기관등 참석
공감대 형성··· 제도 실태 점검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28일 오후 4시 구청 M4층 위당홀에서 ‘2018 도봉구 청년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청년정책사업 추진 2년차를 맞아 청년정책 및 활동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하고, 구의 청년정책 발전방향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포럼에는 청년정책네트워크와 청년정책위원회, 청년벤처네트워크, 청년단체 및 개인 유관기관 등이 참석해 ‘청년지원에서 보장으로’란 주제로 회의를 이끌어 간다.
세부적으로 이번 포럼에서는 ▲청년정책의 필요성 및 혁신 ▲일자리 중심의 청년정책에서 벗어난 청년의 현실에 맞는 새로운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구-청년 당사자-구의회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도 공유되는데 ▲자치구 청년정책 현황과 과제(기본조례 도입 자치구를 중심으로) ▲구 청년정책의 다음 단계를 위한 쟁점 과제 등의 발제가 이어진다.
이어 ▲기초단위 지방정부에서의 청년정책에 대한 실험과 한계 ▲더 가깝게 구체적으로 청년을 만나기 위한 자치구 청년지원 전달체계의 필요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며,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도 운영된다.
한편 구는 청년의 사회참여를 보장하고 자립을 돕기 위해 2016년 12월 ‘서울시 도봉구 청년 기본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2017년 3월 도봉구 청년정책위원회를 발족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청년이 일어나고, 청년이 이끄는 활기찬 도봉’이란 비전으로 설자리, 일자리, 살자리, 놀자리의 4개 핵심영역을 정하고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세운 바 있다.
계획 실행을 위해 ▲청년의 사회참여 역량강화 및 안정적 생활지원 ▲일자리 진입지원 및 안전망 구축 ▲청년주거 및 생활안정 지원 ▲청년활동 네트워크 구축으로 청년활력 제고를 목표로 4개 분야 32개 핵심과제를 발굴해 ‘2018년 청년지원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관악구가 도봉구의 청년정책포럼 진행과정 및 청년정책 네트워크 활성, 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참관하는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미래를 포기하는 젊은 청년들이 더 이상 늘지 않도록 하는 좋은 제안들이 토론되길 바란다”면서 “지자체에서 나서서 청년정책을 펼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지만, 지역의 청년들이 다시 힘을 충전해 새로운 꿈에 도전할 수 있는 구를 만들도록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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