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특별기동반 가동해 집중방역활동 펼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25 12: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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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특별방역 기동반'을 운영해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4일 구에 따르면 현재 모기 등의 위생해충이 기승이 부리는 하절기 동안 동별로 방역전담요원을 한 명씩 배치하는 특별방역기동반을 운영 중이다.

이를 위해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방역 현장 인력인 20명을 투입됐다. 이들은 지난 한 달 동안만 방역 취역지역인 소공원, 하수구, 주택가 화단, 홀몸노인 가구 등 1038곳에 유충구제를 투여하고 분무소독을 병행하는 등의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매해 여름철이면 각종 감염병과 위생 해충의 위험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잦다”며 “조기 방제를 위해 각동 통·반장의 의견을 미리 청취해 방역계획 수립 단계부터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고 전했다.

방역 민원이 있을 시 24시간내 처리하는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2인 이상 동일 지역에 방역 요청을 제기한 민원 다발생 지역에 대해서는 주 1회 이상 집중 방역도 별도로 실시한다.


이외에도 구는 보건소 및 각동 주민센터에 소독장비 및 약품을 비치하고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다.
신분증과 소독 장비를 운반할 수 있는 도구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최대 3일, 1인 2회에 한해 누구나 대여할 수 있다.

▲ 골목길 곳곳 방역 사각지대에 소독 작업을 하고 있는 특별방역기동반 근로자.(사진제공=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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