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자살예방 주간맞이 다채로운 행사 진행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24 15: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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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플랫폼창동서 사회복지박람회 체험부스 운영
-10일 초·중·고 교사 대상 자살예방지킴이 교육도…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9월1~10일 열흘간 ‘자살예방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구는 오는 9월1일 플랫폼창동61 일대에서는 개최되는 ‘도봉구 사회복지박람회’에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스를 마련하고 ▲생애주기별 마음건강 평가 ▲아동 청소년 우울증 및 ADHD 테스트 ▲산후·노인 우울증 선별검사 등을 실시하고 결과 따른 세부 대처방안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홍보부스도 마련해 주민들에게 아직은 낯선 정신건강 문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SNS 해시태그 달기, 마음건강퀴즈 등을 통해 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정신건강 관련 사업을 주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와함께 오는 9월10일 구청 대강당에서는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의 총 127개 학교의 초·중·고교 교사 260여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지킴이(Gate-Keeper) 양성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자살예방지킴이는 주변의 자살위험신호를 빠르게 인지해 전문가에게 연계할 수 있도록 훈련받은 사람들로, 구는 이번 교사 교육을 통해 학교내 학생들은 물론 지역사회의 자살위험자를 신속하게 발굴해 예방함으로써 생명존중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구는 청소년을 위한 생명존중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10일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뮤지컬 ‘플라이하이’ 공연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동진 구청장은 “지역내에서 생명존중 분위기가 곳곳으로 확산돼 정신과 마음이 건강한 도봉구, 따뜻한 생명의 가치를 실현하는 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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