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문화·예술 등 6분야 ‘용인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24 1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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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우상표, 예술 심규순, 교육 윤명호, 봉사 장복희, 체육 왕인석, 관광 이택주씨
▲ 문화상 수상자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가 ‘제28회 용인시 문화상’ 6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발표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 6명으로 ▲문화부문에 우상표 용인시민신문 대표이사 ▲예술부문 심규순 명지대사회교육원 주임교수 ▲교육부문 윤명호 신갈야간학교 교장 ▲지역사회봉사부문 장복희 소비자고발센터회장 ▲체육부문 왕인석 기흥구체육협회장 ▲관광부문 이택주 한택식물원 대표다.

시는 지난 3~6월 공모를 통해 3년 이상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용인시인 시민 대상으로 후보자를 추천받아 22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우상표씨(54)는 독립운동기념사업회 활동 등 역사계승, 지역여론의 다양성 확보 등에 기여한 점, 심규순씨(51)는 한국무용협회 용인지부 창립에 기여하고 무용의 대중화와 무용인구 저변확대, 지역 문화원형 콘텐츠 개발에 노력한 점, 윤명호씨(54)는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신갈야학을 무보수로 운영하는 등 모범적인 교육자상을 보여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장복희씨(64)는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용인시지회 소비자고발센터를 개설해 2001년부터 현재까지 3만9000여건의 소비자 상담을 실시하는 등 지역시민들의 피해 구제와 소비자 권익신장에 앞장서 왔으며, 왕인석씨(51)는 기흥구민 한마음 체육대회, 줌마렐라 축구대회 등 지역 체육행사 개최에 앞장서는 등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기여, 이택주씨(75)는 1979년 국내 최초로 식물원을 조성해 자생식물 이용 활성화와 산업화에 공헌하고 용인 관광 발전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들의 시상식은 오는 9월28일 열리는 ‘제23회 용인시민의 날’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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