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송희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 시동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23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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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까지 정비계획 수립
▲ 송희마을 위치도 (사진제공=인천 동구청)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가 '송희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인천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주민이 만드는 애인(愛仁) 동네 사업’에 송희마을과 만석주꾸미 마을이 공모해 주차장 설치 및 상·하수도 정비, 공동이용시설 등의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바 있다.

세부적으로 구는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도시기반 시설 확충으로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하고, 주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재생사업의 밑그림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송희마을에는 총사업비 45억원이 투입되며, 주민공동이용시설과 공원·주차장·도로·상하수도 등의 정비기반시설을 개선 및 확충할 계획이다.

구는 오는 2019년 5월 정비계획 수립용역이 완료되면 사업시행 계획절차와 함께 단계별로 공사를 착공하고, 2020년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상·하수도와 도로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기존 주민들이 떠나는 개발이 아닌 다함께 공존하는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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