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국공립어린이집 연내 17곳으로 확충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14 13: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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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가 올해 안에 국공립어린이집을 17곳으로 확충한다. 2017년 기준 지역내 국공립어린이집은 9곳이었지만 올해 안에 8곳을 추가로 늘린다. 시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보육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공립어리인집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최근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감일 지구 등 대규모 택지 개발로 인구가 급속이 증가해 이에 따른 보육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보육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아파트 관리 동을 무상으로 임차하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가능하게 됐다.

올 상반기에 이미 2곳의 어린이집이 개원했고 올 하반기 중 6개 어린이집이 추가로 개원해 총 17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지난 3월 장애아 전담 국공립어린이집이 개원했고 6월에는 위례지구내 시립 신안인스빌 국공립어린이집이 개원해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오는 2019년에도 감일지구내 A3블럭과 A-6블럭, 미사지구내 A-24블럭과 A-25블럭 등 4곳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로 확충키로 하는 등 보육인프라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시간연장 어린이집 추가 지정, 6~36개월 미만 양육수당을 받는 가구를 대상으로 시간제 보육사업 실시, 평가인증 어린이집 대상 환경 개선비 지원 등 다양한 맟춤형 보육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뿐만 아니라 다양한 보육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부모와 아이들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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