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018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09 16: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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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대장 전산화 호평

[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8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9일 경기도청북부청사에서 표창과 시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3~5월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예방 ▲불법행위 사후관리 등 2개 분야 22개 지표 아래 진행됐다.

앞서 시는 총면적 689.58㎢ 중 개발제한구역이 91.372㎢로 13.3%를 차지하고 있으나 이를 관리하는 인원은 단 4명으로 심각한 일손 부족을 겪고 있었다.

이에 담당부서를 그린벨트관리팀(단속)과 녹색도시팀(인허가) 2개 부서로 개편하고, 6명을 증원해 신속한 불법행위 적발 및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업무효율성을 높이고자 불법행위 업무처리 방침을 마련하고,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개발제한구역 건축물관리대장과 불법행위관리대장을 전산화했다.

특히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에 어린이놀이터 및 주민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마을안길 정비 등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펼친 것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개발제한구역내 자연환경 보전 및 불법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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