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시정체험 대학생들과의 간담회 개최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31 16: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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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손우정 기자] 안승남 경기 구리시장이 최근 4주간 ‘시정체험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지난 2일부터 시정 체험에 참여한 대학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한 것으로, 학생들이 평소 시정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이나 건의사항·시정체험을 하면서 느낀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시간이었다.

산업경제과에서 근무한 정은우 학생은 “무더운 날씨에 상점에 직접 방문하는 일이 힘들었지만 계량기(저울) 정기검사 사전안내 홍보를 하는데 상인들이 고생한다며 격려해줘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체험담을 발표했다.

이뿐만 아니라 시정체험에 참여한 대학생 대부분이 “본인들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정확히 인지했고, 자신들이 하는 일이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한다”면서 “기회가 되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피력하기도 했다.

이에 안 시장은 “앞으로 시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구리벤처창업지원센터를 확충할 예정”이라면서 “노인·여성의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서 강소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매년 2회 시정을 직접 체험하는 동시에 안전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정체험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시정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 부서에 배치돼 현장근무 및 행정 사무보조 등을 수행하며 시의 전반적인 사항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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