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中企·소상공인에 융자지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25 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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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7억9000만원 투입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총 47억9000만원의 융자지원을 실시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융자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육성기금과 시중은행협력자금으로 나눠 진행된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20억9000만원 규모, 대출금리는 연 1.8%로 진행된다. 시중은행협력자금은 27억원 규모로, 구청이 금리의 최대 연 1%를 보전해준다. (대출금리가 연 1.8% 초과시)

또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상환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과 시중은행협력자금은 모두 1년 거치 4년 균등 분할 상환(연 2회) 조건으로, 기존보다 상환기간을 1년 더 늘렸다. 중소기업은 최대 2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융자 신청 대상은 구로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공고일을 기준으로 사업자개업일로부터 6개월 이상 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과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8월10일까지 신청서류를 구로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 후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구는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9월 중 지원대상자(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경영자금을 저금리로 적기에 빌릴 수 있어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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