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스마트 재난정책,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24 13: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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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기술 도입 이목 끌어
▲ 지난 5월 진행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지하철 화재를 가장해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지난 5월 실시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근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로, 구는 한강이남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기간 전 시범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담당자에게 훈련 벤치마킹 대상으로서 역할도 하게 됐다.

앞서 구는 지난 5월16일 현장훈련을 실시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연계 능력을 점검한 바 있다.

세부적으로 김포공항역 지하철 대형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훈련으로, 17개 유관기관과 민간기업 관계자 600명이 참가했으며, 이 자리에서 구는 ICT기술을 적극 활용한 재난 대응 훈련을 펼쳤다.

특히 드론을 활용해 인근 교통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교통대응반을 현장에 투입함으로써 대응했다.

또 SNS 상황전파 시스템을 구축해 초기단계부터 유관기관·민간단체가 현장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신속하게 대응한 점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이번 평가로 ‘2017년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의 안전분야 정량평가 만점과 행안부의 2018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각종 재난안전관리 분야에서 탁월한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고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생활이 편안한 안전환경도시를 조성하고자 재난안전교육센터 건립, WHO 국제안전도시 인증, 구민 생활안전보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재난대응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춰 긴급 재난상황 속에서 주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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