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절벽 3m 아래로 추락한 부상자 구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23 13:51: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인천 중부소방서 십리포해수욕장 절벽 아래로 추락한 부상자 구조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절벽에서 피서객이 추락,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인천 중부소방서는 22일 15시경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내 절벽에서 피서객 1명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부상자 석모씨(54, 남)는 이날 해수욕장에 피서를 왔다가 해수욕장 근처 절벽에 있는 버섯을 채취하기 위해 오르던 중 3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흥119안전센터 구조 및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는가 하면 추가 부상 방지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도록 했다.

소방당국은“해수욕장 내 피서객들의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안전요원 지시에 따라 수심이 깊은 바다에 들어가거나 미끄러운 슬리퍼를 신고 절벽을 오르는 등의 행동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