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무더위쉼터 에어컨 설치·교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23 13: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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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폭염이 내리쬐는 무더위 속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내 무더위쉼터의 정비에 나섰다.

23일 구에 따르면 무더위쉼터는 지역내 경로당 153곳을 포함 동주민센터 18곳, 복지센터 9곳, 양천구청, 보건소 등 총 182곳으로,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153곳 중 7곳은 노후 에어컨 7대를 교체했고, 2곳은 에어컨 3대를 추가 설치했다.

또한 에어컨 냉방기능을 높이기 위해 구는 약 30곳 경로당에 설치된 에어컨 필터청소와 냉매 충전을 실시했다.

또 주민들이 무더위쉼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을 확대·제작해 교체 완료했으며,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무더위쉼터 현황을 게시하고 있다.

더불어 무더위 쉼터 홍보를 위해 동주민센터는 배너를 설치하고,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휴대가 용이한 부채를 배부하고, 무더위쉼터 운영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구청 노인장애인과는 휴일을 포함해 수시로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김수영 구청장은 “냉방시설을 갖추지 못한 저소득·독거노인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경로당과 주민센터 등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했다”며 “노인뿐만 아니라 아이와 부모도 무더위쉼터에서 폭염을 이겨내고 쾌적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더위쉼터는 평일 9시~오후 6시 운영하며,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지역내 18개 동주민센터는 평일·주말·휴일 모두 9시~밤 9시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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