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에코마일리지 신규회원 연중모집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2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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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가정의 에너지 사용량을 절약하면서 적립된 마일리지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에코마일리지 신규 회원을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에코마일리지는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가정내 전기·수도·가스 등의 에너지 사용량을 측정해 최근 2년 대비 6개월간 5% 이상 절감한 가정에 대해서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현재 구는 구민들의 에코마일리지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에코마일리지는 최근 2년간 기준사용량 대비 가입 다음달부터 6개월 동안 월평균 온실가스 배출량을 5% 이상 절감한 가정에 주어진다. 5~10% 미만 절감했을 경우에는 1만 마일리지를, 10~15% 미만일 경우에는 3만 마일리지, 15% 이상 절감했을 경우에는 최대 5만 마일리지까지 지급된다.

이렇게 적립된 마일리지는 1점에 1원으로 전환된다. 적립 마일리지로는 현금으로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고 지방세로 납부할 수도 있다. 또한 아파트 관리비 납부,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티머니 교통카드 충전 등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에코마일리지가 시행된 2009년부터 현재까지 구민에게 지급된 마일리지는 총 7억3000만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하려면 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 또는 구 환경과로 신청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 등으로 심각한 대기오염과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에너지 소비량이 급등하고 있다. 그러나 한정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온실가스 감축 및 환경보호를 위해서라도 많은 가정이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하길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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