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관악구청서 한·중 작가 교류전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2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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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한국과 중국의 미술세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는 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달팽이의 꿈’을 테마로 회화·조각·사진 전시인 ‘한·중 작가 교류전’을 오는 2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차홍규 작가, 신은영 작가, 세계적인 사진작가 양즈(陽子)의 우정 전시회로 세 작가의 작품 30여점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베이징 칭화대 미대교수 정년퇴직 후 현재 한·중미술협회장을 지낸 차 작가는 개인전 40여회, 국제 비엔날레, 아트페어 등 300여회의 전시를 개최하며, 정신문명·물질문명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신 작가는 아카데미 미술협회 초대작가로, 개인전을 다수 개최하며 '2012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협회 초대전'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세계적인 사진작가인 양즈는 '베이징 798 예술구 입주 프리랜서 예술가' 중 가장 초기의 멤버로, 차 작가와 꾸준한 인연을 맺고 있다. 현재 한·중미술협회 중국 지부장을 지내고 우리나라 한국작가들의 중국 진출에 기여하고 있다.

세 작가의 아름다운 작품을 만나고 싶은 주민은 누구나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갤러리 관악을 방문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구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의 미술세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준비했다”며 “세 작가가 함께하는 한·중 작가 교류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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