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해외 봉사단, ‘한국을 세계에 알리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19 10: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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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여대 해외 봉사단 단원들이 라오스 초등학생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경인여자대학교가 다양한 봉사를 통해 한류문화 교류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경인여대는 6월25일부터 ‘글로벌 나눔을 통해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경인 봉사단’이라는 기치 아래에 올 하계에 7개 국가에 총 192명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세계의 아이들과 대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태권도를 가르쳐주고 한국가요 외에도 화관무와 부채춤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성공적으로 선보이고 7월13일 안전하게 모두 귀국했다.

경인 해외봉사단은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것 외에도 교육봉사를 통해 한국어, 태권도 등을 현지인에게 가르치면서 대학 교육목표 중 하나인 세계시민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교육열이 동남아에서 가장 높은 베트남에서는 다낭의 외무부와 교육부의 특별한 지원 하에 한국어 교육, 미술, 태권도, 음악 교육 등을 100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벽이 거의 무너진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를 하던 라오스 방비앵의 파퉁초등학생들은 경인여대 전 교직원이 모은 성금으로 현재는 지붕과 책걸상이 있는 깨끗한 교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 곳에서는 교육봉사와 더불어 환경 개선 봉사를 진행했다.

몽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네팔 등지에서 우리 학생들이 한국의 전통문화 예술을 공부하면서 가르치느라 땀을 흘렸다.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봉사를 통해 대학생들 간의 실질적인 교류가 있었고 향후 점 더 심화된 대학 간 교류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자카르타 지역의 고아원을 방문해 공연 및 미술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네팔에 파견된 봉사단은 현지에서 학교 측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을 모아 마련한 다기능(3-in-one) 프린터를 마지막 날 교장선생님께 전달했다.

해외봉사를 총괄한 김미량 교수는 “대한민국은 원조 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발전한 세계 유일의 국가이며 세계 GDP 11위 국가로서 이제는 아시아 이웃 국가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생각하고 한류문화 교류를 통해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데 일조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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