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공사장서 인부 지하 10m 아래 추락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17 10: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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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부소방서 오피스텔 공사장 지하 10m 아래로 추락한 부상자 구조
[인천=문찬식 기자]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가 추락,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인천 중부소방서는 14일 인천시 중구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인부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등에 따르면 사고가 난 곳은 중구 신흥동1가의 오피스텔 작업장으로 60대 작업자는 지상에서 작업을 하다 지하 10m 아래로 추락, 크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도착해 즉시 응급처치를 한 후 들것과 공사장 크레인을 이용해 신속하게 구조한 후 119구급대에 인계, 병원으로 이송했다.

최근 주상복합화재 등 공사장에서 안전사고가 빈번하듯이 공사현장은 가연성 도료, 우레탄폼 등 위험물질을 취급하고 스프링클러 등 소화시설이 없어 불이 나면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다.

특히 공사 현장은 크레인 등 대형 장비가 많은 것은 물론 붕괴나 전도, 추락 사고가 곳곳에서 발생할 수 있어 작업자 등 공사장 관계자들의 철저한 주의가 요구된다.

조중훈 119구조대장은 “구조된 인부는 생명에 지장은 없었지만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있었다”며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관계자들이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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