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행복더하기 다문화가족 캠프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16 15:24: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양일에 걸쳐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족 76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더하기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복더하기 가족캠프는 부모교육과 부모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부모·자녀 소통법에 대한 부모교육, 자녀들의 공작체험, 가족과 함께 하는 댄스테라피와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가족 간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는 "오랜만에 집이 아닌 새로운 곳에서 남편과 자녀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으며, 캠프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도국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구성원간 정서적 친밀감을 증진시켜 더욱 건강한 가정으로 자리잡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여성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