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고효율 보일러·조명 설치땐 공사융자금 최대 1500만원 지원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16 13: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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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8일까지 신청 접수
▲ ‘건물 에너지효율화사업(BRP) 융자지원 사업’의 홍보부스.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서울시와 함께 에너지절약설비 설치시 시민들의 경제 부담을 완화하고자 장기·저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건물 에너지효율화사업(BRP)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홍보하고 나섰다.

16일 구에 따르면 융자 지원조건은 사용 승인일이 3년 이상 경과한 주택·건물에서 단열재와 단열창호, LED 조명 교체, 고효율 보일러 교체 등의 에너지절약설비 설치시다.

세부적으로 구는 주택 1가구당 최대 1500만원까지, 건물은 최대 20억원까지 연 1.45%(고정금리ㆍ조기상환수수료 없음)의 8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건물은 3년 이내 거치도 가능하다.

서울시가 매달 한번 심의를 거쳐 금융기관에 추천하면, 융자 심의·추천을 통과한 신청자는 공사완료 후 금융기관에서 대출신청 및 심사를 받게 되며, 대출이 확정되면 공사비를 융자받을 수 있다.

단, 융자취급 금융기관의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융자 실행되므로 금융기관 대출부적격자는 융자 추천돼있어도 지원이 불가하다.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시공계약 체결 후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 온라인융자시스템을 통해 오는 12월8일까지 신청하면 되나, 융자자금 소진시 조기 종료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건물에너지효율화 사업 추진은 건물 운영비 절감, 건물 수명 연장은 물론 에너지 효율증가로 온실가스가 감소 되는 경제적 효과를 거둘 뿐 아니라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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