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19일부터 석촌호수에 조형작품 전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16 13: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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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덕·슈퍼문 뒤이어 ‘컴패니언’
팝아티스트 카우스作 세계 첫 선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오는 19일부터 송파구(구청장 박성수) 석촌호수에 세계 최초로 '카우스:홀리데이(KAWS:HOLIDAY KOREA)'가 방문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카우스:홀리데이'는 러버덕과 팬더, 슈퍼문, 스위트 스완을 잇는 또 하나의 공공미술프로젝트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에 맞춰 송파구와 롯데 유통사업부문이 손잡고 많은 시민들이 도심 속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특별한 선물이다.

이 작품은 현재 세계적으로 큰 사랑받고 있는 팝아티스트 KAWS(Brian Donnelly)의 대표 캐릭터 ‘COMPANION’(컴패니언)을 공기 조형물(길이 세로 28m·가로 25m·높이 5m)로 표현한 새로운 시리즈이다.

길이 28m의 거대한 'KAWS:HOLIDAY'는 휴식을 취하듯 물 위에 유유히 누워 초고층빌딩과 숲, 호수, 하늘이 어우러진 석촌호수를 즐길 예정이다.

특히 작품을 전시하는 오는 8월19일까지 석촌호수 동호 일대는 시원한 파라솔뿐 아니라 2층 규모 포토 타워, 석촌-홀리데이 공연, 푸드 트럭 등이 어우러져 도심 속 작은 피서지로 변신한다.

구는 이번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석촌호수를 찾아온 많은 시민들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포토타워와 수변 무대 곳곳에 안전 요원 25명(주말 기준)을 배치하는 등 보안과 안전 대책에 필히 집중할 계획이다.

황인환 구 문화체육과장은 “KAWS:HOLIDAY KOREA 프로젝트는 가족과 친구, 연인 모두에게 휴식과 마음의 여유를 선사하는 열린 공간이 될 것이다”며 “구는 비상상황 발생과 안전에 더욱 철저히 대비해 석촌호수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여름날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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