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곡고등학교 제2호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15 09: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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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판식에 참여한 관계자 및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문찬식 기자]경기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13일 양곡고등학교를 '김포시 제2호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 사업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의 하나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치매에 대한 이해와 필수지식을 전달하고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응원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곡고등학교 재학생과 교직원 650여명은 '치매 바로 알기' 교육을 받고 ‘치매 파트너’로 가입해 '치매 걱정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에 동참한다.

아울러 김포시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인지강화프로그램 지원, 홍보캠페인 참여 등 치매인식개선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치매 파트너 플러스’가 되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양곡고등학교 박종화 교장은 "고령화 사회에 증가하는 치매인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자와 가족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순미 보건소장은 "학생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동반자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보건소는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홍보, 관련 캠페인, 치매파트너 모집 등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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