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공세초, 엄마와 함께하는 신나는 전래놀이 성료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1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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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에 소재한 공세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몰입되어 있는 학생들을 친구와 소통하는 학생들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엄마와 함께하는 신나는 전래놀이’를 지난 6월21일에서 7월1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컴퓨터 게임과 스마트폰 게임이 가장 재미있는 놀이인 줄로만 알고 있던 학생들에게 전래놀이체험은 서로 협동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줬다. 이날 전래놀이로는 고누놀이, 산가지, 공기놀이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놀이와 비석치기, 짝꿍얼음땡, 바나나얼음땡, 콘티찐빵, 고무줄, 달팽이, 8자놀이, 몫집기의 실외놀이 등이었으며, 학생들은 전래놀이 체험을 새로운 놀이 체험으로 받아들이고 너무 신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즐거워하였다.

이날 행사는 용인교육지원청 학부모 놀이연수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놀이 방법을 학습하고 놀이 팀을 구성해 학부모 재능기부 봉사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모란 공세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은 “더운 날씨에 준비하느라 힘이 들긴 했지만 학생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에 너무나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하며 3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놀거리를 스스로 찾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채수흠 공세초등학교 교장은 “스마트폰 외에 놀 방법을 모르는 학생들에게 엄마와 함께하는 신나는 전래놀이 프로그램은 창의력과 협력을 교육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고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와 교육공동체 협력문화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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