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11일 노원어을림극장서 평화·통일 어린이 연극 공연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10 1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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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새싹 어린이들의 평화통일 가치관을 바르게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11일 노원어울림극장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아동극 ‘나미와 부기, 기차타고 세계여행’ 공연을 진행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연극은 2018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화해·평화·공존의 새 시대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역내 아동들이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도움을 준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세부적으로 공연은 오는 13일까지 오전 10시와 오전 11시30분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6~7세 원아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1500여명이 참석해 단체 관람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늘 싸우기만 하는 나미와 부기 남매가 기차를 타고 세계여행을 하며 겪는 시련을 서로의 힘과 지혜로 헤쳐 나가는 이야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연은 노래와 율동 그리고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대사로 미래 통일세대인 아동들에게 화해·평화·통일의 희망 메시지를 전하고자 구성된 게 특징이다.

구 관계자는 “한반도 분단과 통일 이야기를 재미와 감동이 있는 연극으로 제작해 선보인다”며 “공연을 통해 화해와 평화, 공존의 한반도 미래 비전을 자연스레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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