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다문화 아카데미 11월까지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10 15: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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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구청장 유덕열) 오는 11월까지 결혼이민자를 위한 ‘2018 다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초기적응이 이뤄진 결혼이민자가 자기점검 및 미래설계를 통해 내적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21회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방송인 크리스티나의 ‘명사특강-한국생활적응기’ ▲자기돌봄 집단미술치료를 통해 자존감을 높이는 ‘당당한 나 찾기’ ▲취업 집단상담 프로그램 ‘내게 맞는 일자리 탐색’ ▲아로마테라피에 대해 배우는 ‘건강한 천연 화장품 만들기’ ▲지역 명소를 탐방하는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 바로알기’ ▲플리마켓 등에 참여해보는 ‘당당한 사회참여’ 등을 진행한다.

참가 대상자는 결혼이민자로, 3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구는 이번 아카데미가 지역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으로 자립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덕열 구청장은 “다문화아카데미를 수강하는 결혼이민자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더욱 건강해지고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도 할 수 있기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다문화가정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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