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도서관, 올 하반기 인문학 프로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09 15: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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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 구립도서관(검암·석남·검단·심곡·신석)에서는 ‘2018년 책의 해’를 맞이해 보조금 공모사업 확대 운영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서구 구립도서관은 상반기에만 22건(2017년 11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예산 절감을 했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검암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등 총 8건의 보조금 사업에 선정됐고,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인 '인문학으로 만나는 워라밸'이 오는 8월16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또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사진과 어우러지는 글을 써보는 시간인 ‘지역특화 평생학습 프로그램’ '나의 스무살 이야기'가 오는 9~11월 진행될 계획이다.

석남도서관도 5건의 보조금 사업을 진행하며, ‘다양성영화 공공상영관’에 선정돼 저녁시간 주민들의 위해 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서구 권역별거점평생학습관으로 선정돼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3년 연속 선정돼 '다(茶)가치 인문학'을 진행하고 있다.

검단도서관은 4건의 보조금 사업에 선정됐으며, ‘중장년맞춤형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독서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해 스토리텔러 2급 과정인 '도서관이랑 꿈+틀 나눔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함께 읽기' 부문에 선정돼 독서와 토론으로 깊이있는 책 읽기 프로그램인 '책 多움 토론'을 오는 8~10월 운영할 예정이다.

심곡도서관은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난 5월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용인 한국민속촌 문학기행을 다녀왔으며, 오는 10월에는 ‘지역서점 운영활성화 지원사업’과 대표행사인 '북 페스티벌'을 연계해 작가와의 북콘서트 및 낭독회, 문화공연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신석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기관으로 특화분야인 ‘문학창작’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공공-작은도서관 협력사업’으로 서구내 작은도서관(푸른도서관·엑솔루타워 북카페·느티나무 도서관)과 연계한 'The 채움' 프로그램을 지난 5월부터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별 특화 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독서문화행사 개최로 도서관이 서구민의 휴식처이자 문화충전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며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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