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목예원 목공예 체험 프로 참가자 모집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09 14: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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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예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과 나무상상놀이터를 방문한 아동들이 체험활동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목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목예원 이용을 독려하고 나섰다.

9일 구에 따르면 2015년 화랑로 606(서울여대 맞은편)에 문을 연 목예원은 목공예(DIY) 열풍을 타고 체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앞서 올 상반기에 월 486명 이상, 총 2918명의 지역주민이 목공예 체험을 통해 자신의 공예품을 만든 바 있다.

목예원은 목공예 체험장과 나무상상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청소년과 성인 등 개인은 물론 가족 단위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목공예 체험은 평일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시간 코스로 진행되며, 토요일에는 오후 1~5시 운영된다. 4인 가족은 5000원, 개인은 2000원의 참가비를 내면 체험할 수 있다.

목공예 체험에 참여하면 ▲핸드폰 거치 연필꽂이 ▲컵받침 ▲빵쟁반 ▲원목시계 ▲원목의자 등을 만들 수 있으며, 종류에 따라 3000~1만5000원의 재료비가 든다.

아울러 영·유아기 자녀들을 위해 목예원 안에 조성된 ‘나무상상놀이터’에는 원목 볼풀장과 미끄럼틀, 정글짐, 플레이하우스 등 천연 나무로 된 놀이기구들이 있다.

2시간 기준으로 구 거주자의 경우 1인당 2000원, 그외에는 4000원(15인 이상 단체 3000원)의 이용요금만 내면 자연과 함께 하는 놀이시설을 체험할 수 있다.

구는 지난 1~6월 총 2740명의 어린이들이 나무상상놀이터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친환경 놀이시설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목예원 이용신청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30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목공예 체험을 통해 자연과 하나되고 가족 친목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신만의 목공예품을 만들면서 몰입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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