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창릉동,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 본격 실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09 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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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창릉동,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 본격 실시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덕양구 창릉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6일부터 본격적으로 창릉동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창릉동의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자원을 활용한 2018년 ‘고양형’ 민관협력 공모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원하며 창릉동 복지일촌협의체를 포함한 고양시 30개 동 협의체가 각 동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창릉동은 아파트 등 주거 밀집지역과 자연부락의 주거형태가 도로를 사이로 확연하게 구분되는 지역으로 자연부락 거주 주민의 주거환경을 감안해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공모, 선정됐다.

지난 6일에는 창릉동 복지일촌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임시회의를 통해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5가구 중 3가구를 대상으로 방충망 신규설치, 청소 및 정리 그리고 몸이 불편해 그 동안 치우지 못한 주택 내 대형폐기물 처리를 지원했다.

한 어르신은 “버려야 하는 물건을 처리할 엄두가 나지 않아 치우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청소도 해주고 방충망까지 달아 줘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재용 창릉동장은 “오늘을 시작으로 창릉동 복지일촌협의체와 창릉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대상자별 욕구에 따른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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